옛날 전통방식의 제다법으로 만든 차이며,
숙성 ,발효 시간이 길지 않으면 쓰고 떫은 맛이 강하고
자극적입니다.
제다하여 최소 10년 이상 최적의 환경조건
( 온도, 습도, 통풍, 미생물등 ) 에서 보관하면
쓰고 떫은 맛이 단맛, 감칠맛, 부드러움과 진향이
나는 차로 변하게 됩니다.
2010년 중국 운남성 차엽분공사에서
자연상태로 잘 자란 재배형 야생교목차잎으로 만들었으며
비교적 잎이 고루고루 긴압된것을 볼수있으며
탕색은 진향이 진행되고있음으로 엷은 황색을 띄다가
점점 붉은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..
다린후의 찻잎을 보면 황적갈색으로 숙성된 엽저의
빛깔을 볼 수 있습니다..
차맛은 과일향과 꽃향이 어우려져 맑고 상큼한 향이 납니다..
120ml 다관에 3g의 차를 넣고 우려드시면 됩니다..